너와 나의 이야기 (타로, 명리학)

원전수를 방류하는 일본은 어떤 오행?

복숭아빛 시간 2023. 8.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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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일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이 계획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ㅠㅠ

출처: BBC Korea (23.08.24)

 

전 일본이 그냥

가장 값싸고 빠른 결정을 내린 거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오늘은 오행으로 본 일본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명리학자들마다 조금씩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각 나라와 지역별로 오행의

기운이 있다고 다르다고 해요.

 

 

오행의 방향에서 그 힌트를 찾고,

그 나라의 성격이나

위치별 특징으로도 봐요.

오행이란~

동양에서 우주 만물의 변화를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5가지 기운으로 설명한 것이에요.​

 

이 오행을 방향으로 나타내면,

목 - 동쪽

화 - 남쪽

토 - 중앙

금 - 서쪽

수 - 북쪽

이에요.

 

* 그 중 일본은 어느 오행에 가까울까요?

일본은 기본적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목(木)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 나라처럼 갑목의 기운이 아닌

을목의 기운으로 보죠.

섬나라의 특성상 수분을 머금고 있는

을목의 기운으로 보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을 화의 기운으로도 봐요.

일장기는 가운데 딱 하나의 붉은 원으로

되어 있죠.?

이건 강한 화의 기운이에요.

그리고 일본 땅은 화산 폭발이 많다는

특징이 있기도 하고요.

 


 

보통 여행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난 그 곳에 가면 마음이 편해~~'

하는 곳이 있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이상하게 그곳에 가면 불편하고

별로 안가고 싶어 ~~' 

하는 곳 은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계속

오행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민감하신 분이나,

개인의 오행이 한 쪽으로

많이 치우치신 분들은 그 기운을 알아차릴 수 있어요.

 

왠지 마음이 편한 지역이나 나라는

나에게 필요한 기운의

오행으로 되어 있을 확률이 높아요~!

 

* 화의 기운이 강한 곳은 어딜까?

 

화의 기운이 강한 곳은 사람이 많은 도심지나

번화가 등이에요.

공연장이나 시장 등 부쩍거리는 곳이죠.

탁 트인 곳이나 환한 곳도 해당돼요.

 

 

 

 

* 일본의 특징으로 본 오행은?

 

 

전 일본이 을목과 화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조용히 실속을 차리면서 나의 실리를 위해서는

기꺼이 몸을 낮추잖아요.

그것은 을목의 기운이죠.

 

예의나 상하관계가 분명한 것은

병화의 특징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병화는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데,

일본의 사무라이는 자신의 목숨보다 명예와

직업적인 의무를 더 중요시 여겼다고 하죠.

 

그러나 화의 기운을 잘 못 쓰면

독불장군처럼 주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될 수 도 있어요.

그리고 늘 예의 바르고 단정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며 어느 때보다 냉정해지는

것도 화의 기운이죠.

 

 

어떠신가요.??

일본이 을목과 화의 기운 중 어느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이 더이상

원전수 방류같은 독단적인 선택이 아닌

주위와 함께 공존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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