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영어

리딩게이트 독서왕 (성실상 후기)

복숭아빛 시간 2020. 9.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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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게이트에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일 년에 두 번 독서왕 선발대회를 해요.

총 90일간 출석을 하고 책을 읽고
독후활동까지 끝내면 포인트를 얻는데,

출석률과 포인트 점수를 기반으로
상을 받을 수 있어요. 

저희 집 아이도 상반기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꼭 상을 받고 싶다며 호기롭게 시작했어요.ㅋ

근데 저희 아이는 워낙 시작하는 레벨이 낮았어서;;;ㅋ

한 권을 읽어야 2~3pt 였거든요~

못 타면 실망할까봐 하반기 독서왕에
참가해 보라고 했었는데,

하루에 7~8권 읽는 집념으로 ㅋㅋ성실상을 받았어요.ㅎㅎ

 

사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할 정도로 집착하며
열심히 한 이유에는...ㅋ

상품이 있었어요.^^;;;;

 
성실상 상품은
리딩게이트 캐릭터인
도도의 굿즈와 에코백이에요.

성실상으로 시작해서 대상의 상품인 게임기를
꼭 받겠다는 
굳은 의지로 한 거예요.
(칭찬을 해야 할지 한심하다고 해야 할지..;;)

근데 독서왕 선발대회는 상품이 계속 바뀌나 봐요.

올 하반기 독서왕 상품은 상반기와 다르더라고요. ㅎ

더 좋아진 것 같죠??ㅋ

 

 본인 말로는 물속에서 숨을 오래 참기 하는 것처럼

상반기 독서왕 선발대회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ㅋ

그래도 열심히 한 덕에 계속 레벨업이 되어서
처음보다는 포인트를 많이 주는

 1C 책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럼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조금 여유롭게 즐기며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상품에 눈이 멀어 시작한 독서왕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대견한지 좋아해요.

독서왕 선발대회는 작지만 아이에겐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상품도 좋네요~^^ ㅎㅎ

귀여운 도도틴에 굿즈를 담아 놓고 동생에게
무엇을 줄까 고민하며
좋아하네요.ㅋ

독서왕 선발대회의 가장 큰 장점은 출석률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90일 중 5일을 제외한 85일 이상은 꼭 출석을
해야 하거든요. 

영어는 매일매일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계속 열심히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상의 상품을
받길 응원하며^^ ㅎㅎ

혹시 아이가 리딩게이트를 하고 있다면 꼭 독서왕 선발대회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해 보세요~!!
상품도 있으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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