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홈스쿨 4

리틀팍스 1년 후기

저희 아이는 초3이에요. 어릴 적 자기 전 bedtime story 시간에한글 동화책과 영어 동화책 같이 읽어주었어요.그래서 그런지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은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ㅋ집에서 틈틈이 영어책도 읽었고요. 그래도 책보다는 바깥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영어 노출양이 많지 않았는데작년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리틀팍스를 시작했어요.2020.03.13 - [엄마랑, 영어] - 리틀팍스리틀팍스초등 1학년 아들이 phonics와 sight words를 조금씩 하면서 읽을 수 있는 단어의 양이 많아지면서 하루의 한권의 영어책 듣기는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적어도 1시간 이상은 영어 소리에 노출이 되어야flowerjy.tistory.com그 전에도 틈틈히 영어 dvd를 틀어주고(아이가 가장 좋아..

엄마랑, 영어 2021.03.29

파닉스와 영어발음

파닉스(phonics)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아이가 영어교육을 시작할 때, 고민하게 되는 파닉스에 대해 알아보고, 파닉스에 대한 몇가지 중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1. 파닉스란 무엇인가? 파닉스(phonic)란 문자와 소리를 연결짓는 것을 뜻해요. 즉, 소리와 철자를 통해 언어를 이해하는 학습 방법이에요. 영미 언어학자들이 영어단어의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2. 영미 학생들이 파닉스를 배우는 이유는? 파닉스(phonics)의 교육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글과 비교 해보면 돼요. 한글은 모음 21개, 자음 19개를 이용해서 대부분의 말소리를 글자로 표기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표음문자예요. 소리를 기호로 ..

엄마랑, 영어 2020.06.09

마더구스(mother goose)에 관한 tip

오늘은 마더구스(mother goose) 또는 너서리 라임(nursery rime)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아이가 어리거나, 영어 조기교육에 관심이 있으시면 들어보셨을 거예요.아이가 어릴 때, 어떻게 영어 노출을 시켜주지? 고민하신 분들은 대부분 마더구스나 너서리 라임으로 시작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마더구스란영미권 아이들이 즐기는 전래동요, 시, 수수께끼 등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프랑스의 시인의 거위 아줌마 이야기:Contes de ma mère l’Oye》(1697)라는 동화집을 영국에서 영어로 옮겨 출판한 뒤부터 유명해졌으며, 거위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라서 마더 구스라고 불리게 된 거예요. 자장가처럼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하여 만든 노래 이외에, 어른들이 부르는 노래 등도 포..

엄마랑, 영어 2020.05.26

리틀팍스

초등 1학년 아들이 phonics와 sight words를 조금씩 하면서 읽을 수 있는 단어의 양이 많아지면서 하루의 한권의 영어책 듣기는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적어도 1시간 이상은 영어 소리에 노출이 되어야 발음, 악센트, 리듬을 익힐 수 있지요. (보통 하루 3시간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 노출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이가 따라 주어야 가능한 거니까요) 집에 있는 영어책은 한계가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주는 사이트를 찾던 중 리틀 팍스를 알게 되었어요. 리틀팍스는 1년에 약 두 번 정도 하는 할인기간에 사는 게 최저가인 것 같아요. 저도 알림 해놓고 할인기간에 구매했어요. 리틀팍스는 총 3개의 아이디가 등록 가능해요. 그래서 저와 아들을 같이 등록해서 저도 틈틈이 듣고 있지요. ..

엄마랑, 영어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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