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뷰

타미야 미니카 (썬더 샷 핑크 & 스톰 크루져)

복숭아빛 시간 2022. 3.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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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홀릭 중인 큰 아이가,

지난번 런닝맨에 나온 미니카 경주 대회를 보고

타미야(TAMIYA) 미니카에 반해버렸어요 ;;;;

그동안 모은 용돈을 세기 시작하더니...

결국 동생과 합의 후 두 대를 샀어요. ㅋ

 

역시 핑크공주 둘째의 픽은

Thunder shot Mk-2

(모터 포함, 건전지 별매)

 

큰 아이는 날렵해 보이는

STORM CRUISER

(모터, 배터리 별매)

큰 아이는 모터(스프린터 대쉬)를 직접

골라 따로 구매했어요.

 

 

완제품이 아니라 피스를 하나씩 떼어서
조립하는 거예요.

조립도 전에 핑크 핑크 한 게 예뻐요~

 

 

설명서가 일본말로 되어 있지만

그림 보고 천천히 조립하면 돼요.

(한국판은 한국말로 되어 있어요)

저흰 한 때 건담에 빠졌던 아이 아빠가
꼼꼼하게(ㅋ)  조립해 줬어요.

조립시간: 개당 20~30분?

한국어라면 초등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순서대로 조립 후 모터까지 넣으면 끝~!

스티커를 붙이니 완성도가 확 올라가요~

역시~~

썬더샷 핑크는 한정판 이라고 하는데

여자들 취향에 딱인 것 같아요~!

 

완성입니다^^

 

둘이 경주 하겠다고 사놓고,

아직 트랙이 없어서 벽에 부딪힐 까 봐

자주 경주를 못해요^^;;;;ㅋ

(이제 트랙도 산다고 할 것 같아요....)

타미야의 미니카가 종류와 색상이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튜닝부품도 엄청 많던데...

푹 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되지만^^;;

일단 샀으니 잘 놀면 됐죠~ ㅎ

 

아직 트렉이 없어서 검색해 보니

타미야 플라모델 팩토리 AK플라자 수원점

미니카 트랙 체험존이 있어요.

조만간 가서 한번 해봐야 겠어요^^

 

다녀온 후기입니다~

2022.04.10 - [아이와 놀기] - 미니카 트랙 체험 하는 곳 (AK몰 수원점)

 

미니카 트랙 체험 하는 곳 (AK몰 수원점)

타미야 미니카를 사서 조립하긴 했는데~~!! 집에 트랙(서킷)이 없어서 자유롭게 가지고 놀지 못하는 우리 집 남매들^^;;; (너무 빨라서 부서진다며;;; 쯧쯧) 그래서 타미야 서킷 체험할 수 있는 곳

flowerj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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