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100원으로 부자가 될 건 아니지만~ㅋ)

운동 별로 안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 아이들과 집에만 있으니

너무 힘들더라고요...ㅋ

그래서 집 근처 왕복 1시간 정도의

뒷산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좀 귀찮기도 했지만

1년이 되어가니 그 시간을 너무 즐기고 있어요~^^

(이제 나무와 인사하는 사이~ㅋ)

아침에 애들 보내 놓고,

한 달 전에 가입한 토스 이자 받기에
들어가서 클릭하고~ㅋㅋ

산에 갑니다~ ㅎㅎ

몇 천 원이지만 매일이니 재미있어요~

(지난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

2022.04.11 - [정보 공유] - 토스 파킹 통장 (feat. 하루라도 이자 받자!)

토스 파킹 통장 (feat.하루라도 이자 받자!)

그러다가~!

토스에서 만보기를 발견했어요.ㅎ

뭐지??

만보기 미션을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나 봐요~

10걸음 걸으면 10원

5000걸음부터 또 10원

하루에 총 140원까지 받을 수 있더라고요.

물론 '에게게?? 10원? 20원?"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ㅋㅋ

어차피 산에 가고, 어차피 마트 가고

어차피 애들 데리러 나가야 하는데~ㅋㅋ

그냥 오늘 몇 걸음 걸었나? 체크하며

재미로 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예전에 캐시 워크인가?

그것도 인기가 많았어서  한번 해보겠다고
어플 깔고 시도해봤다가

광고가 너무 많이 떠서 지웠어요.ㅋ

근데 토스는 따로 광고가 뜨지 않아 깔끔해요.

그냥 토스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만보기 클릭 한 번이면 돼요.

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2000 포인트 정도 있더라고요.

포인트는 토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뭐 2000원으로 살건 아직 없네요.ㅋㅋ)

길다 가다 줍지도 않는 동전일 수도 있고

티끌 모아 태산이 되기엔 너무 작은 티클이지만.ㅋ

뭐~ 부자되겠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ㅋㅋ

저처럼 토스 어플로 사용하고 계신다면

나의 하루 걸음 양도 체크할 겸,

재미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해요^^

(전 토스 만보기를 보니,

하루 만보는 걷는 것 같아요~)

일단 광고가 안 떠서 깔끔하고,

내가 얼마나 걸었나 확인하는 재미도 있어요.

돈은...ㅋㅋㅋ

신경 안 쓰고 잊고 있다 보면

언젠가 커피 한잔 마실 수 있겠죠~?ㅋㅋ

전 이제 산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