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영어 64

맥스앤루비(영어 애니메이션 dvd/youtube 추천)

비영어권인 나라에서 영어환경노출은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근데 그저 흘려 듣는 것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잖아요. 흘려듣기란 영어의 뜻이 아닌 소리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해요. 그러면 영어소리와 리듬에 익숙해지는 것은 물론 귀도 열린다고 하네요. 그러니 해석을 하느라 바쁜 '말의 의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소리에만 집중을 하며 듣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영어를 시작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영어소리에 충분히 노출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영어 노출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동요나 애니메이션이 가장 쉬운방법이지요. 저도 집에서 마더구스나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는데요. 그 중에서 애들이 가장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Max and Ruby라고 들어 보셨나요? 2002년도에 캐나다에서 교육용 티..

엄마랑, 영어 2020.03.20

초등 영단어 공부법 (공비카드)

영어 공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영어 단어는 누구나 다 외워야 하잖아요. 큰 아들이 요새 영어책 읽기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단어는 짐작이나 추측을 하게 두지만sight words , action words , 빈도수가 많은 단어는 조금씩 기억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런데...영어단어- 한국말 이렇게 외우는 것은 안좋아요. 예를들면, fine = 좋은 이렇게 뜻으로만 외워버리면 fine 이 가진 나머지 분위기나 뜻을 놓쳐버리게 되요. 그래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영어 단어는 연상되는 그림이나 이미지로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보통 저학년은 이렇게 그림카드로 되어있어요. (아이가 오려서 지저분 하네요^^;;) 저희 아들은 자주 나오는 단어 위주로 아주 틈틈히 1~3개 정..

엄마랑, 영어 2020.03.17

리틀팍스

초등 1학년 아들이 phonics와 sight words를 조금씩 하면서 읽을 수 있는 단어의 양이 많아지면서 하루의 한권의 영어책 듣기는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적어도 1시간 이상은 영어 소리에 노출이 되어야 발음, 악센트, 리듬을 익힐 수 있지요. (보통 하루 3시간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 노출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이가 따라 주어야 가능한 거니까요) 집에 있는 영어책은 한계가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주는 사이트를 찾던 중 리틀 팍스를 알게 되었어요. 리틀팍스는 1년에 약 두 번 정도 하는 할인기간에 사는 게 최저가인 것 같아요. 저도 알림 해놓고 할인기간에 구매했어요. 리틀팍스는 총 3개의 아이디가 등록 가능해요. 그래서 저와 아들을 같이 등록해서 저도 틈틈이 듣고 있지요. ..

엄마랑, 영어 2020.03.13

옥스포드 파닉스 월드(파닉스 홈스쿨) oxford phonics world 1~5

코로나 때문에 겨울방학이 3달 가까이 되어갑니다. 하루 종일 심심한데 뭘 하나 고민하다가 학기 중에 하다가 만 영어 파닉스를 다시 시작했어요. 잠깐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어서 여러 출판사의 책을 접해봤는데 oxford phonics world가 구성도 좋고 대표 단어가 좋더라고요. oxford phonics world의 구성은 1. 자음 2. 모음 3. 이중모음 4. 겹자음 5. 자모 합성 총 5권으로 되어있어요. 음원은 cd 가 첨부되어 있는 것이 있고, 앱으로 다운로드하는 게 있어요. 책의 겉표지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니 편한 것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전 1.2 권은 cd로 하다가 3권부터는 app으로 하고 있어요. 음원은 소리도 귀엽고 음소를 정확하게 소리 내주고 있어서 음소를 익히기에 정말 ..

엄마랑, 영어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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