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뷰 81

타로 책 추천 (나의 소울넘버)

제 취미 중 하나가 타로(tarot) 카드예요. 20대에 타로카트에 관심이 있어서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강의도 듣고 자격증(민간자격증이지만;;)도 따며~ㅎㅎ 친구들 상담도 해주고 저도 도움을 받는 타로는 저에게 재미있고 고마운 친구예요 ~^^ 늘 매번 (자주) 타로카드를 뒤집는 건 아니지만, 한번씩 어떤 계기로 흠뻑 빠지는 때가 있는데.. 첫번째는 영국 여행에서 만난 타로마스터. 두번째는 한민경 타로마스터님의 책이에요. 보통 드라마나 TV에 연애운을 보기 위해 타로카드를 보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ㅋ 그러나 타로카드는 특정분야가 아닌 어떤 것이든 내가 가진 문제의 조언을 얻고 상담을 받는 것이에요. 친구에게 선물 받는 교보문고 상품권이 있어서, 무슨 책을 사볼까~~ 하다가 고른 「나의 소울 넘버」 책이..

나의 리뷰 2020.07.13

나비 비눗방울 (여자아이 취향 저격!)

뜨겁거나 말거나 맨날 나가서 놀고 싶다는 아들에 비해, 확실히 딸은 밖에 나가자는 말을 덜 하는 것 같아요~ㅋ 오빠가 나가 놀 때 따라나서는 게 다였는데, '나비 비눗방울' 이 생긴 이후엔 계속 나가자고 하네요^^;;ㅎㅎ나비 비눗버블건이에요~^^핑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정말 딱이죠?ㅎㅎ 아이 장난감이라 큰 기대 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봐도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ㅎ그냥 여자아이 취향 저격이에요!! ㅎㅎ 뒤에 간단한 설명서가 있어요. AA건전지가3개 들어가는 전자동으로 , 버튼이 가볍게 눌리고 비눗방울이 작고 촘촘하게 정말 많~~ 이 잘 나가요.불빛과 음악도 나오고요. ㅎㅎ보통 버블건을 밖으로 좀 새잖아요 ;;;;; 근데 이건 아직까진 잘 새지 않는 것 같아요.버블이 위로 나와서 굳이 몸체를 가로로 눕힐 필..

나의 리뷰 2020.07.07

유에프오 스피너 사탕(아이들 사탕 추천)

아이들과 마트 가면, 아이들 것 하나라도 꼭 사야 하는 거... 저희 집만 그런 것 아니죠??ㅋㅋ 과자나 사탕같은 간식이면 그나마 땡큐고~ 장난감에 꽂힌 날엔... 징징거림과의 싸움.ㅋ 그러다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장난감사탕을 발견했어요^^!!ㅎㅎㅎ 유에프오 스피너 사탕이에요~~ 사탕인데, 위에 led불이 나오는 팽이에요. 맛은 사과, 블루베리, 딸기로 3가지이고요. 사탕도 먹고 장난감고 갖고!! 진짜 일석에요~ㅎㅎ 맨 밑에 뚜껑 같은게 있어요, 그걸 돌리면 사탕이 나오고요~~ 다 먹고 나면 깨끗히 씻어서 다시 끼어서 놀면 돼요. 사탕을 먹는 동안의 평화로움 + 팽이 가지고 노는 동안의 평화로움이 합쳐져, ㅎㅎ 집콕 생활에서 잠시나마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게 해 준 사탕이에요.ㅋ 팽이를 돌리는 ..

나의 리뷰 2020.06.22

BMW 드라이빙센터

공항 오갈 때, 영종도에 있는 bmw드라이빙센터를 보신 적 있나요? 전 예전에 여행 갈 때, airport service 때문에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와보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ㅋ 며칠 전에 신랑이 BMW 5 시리즈와 6 시리즈 신형 모델 출시 기념으로,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비접촉 행사에 신청했는데 연락이 왔다며 가보자고 해서 딱 30팀 예약제로 비대면 서비스로 이루어진다고 해서 가봤어요.ㅎ 도대체 무슨 행사인지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보니 나름 의미 있는 행사이더라고요.ㅎ(출처:)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오는 27일 BMW 5 시리즈와 6 시리즈 신형 모델을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BMW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

나의 리뷰 2020.06.05

초등 과학 실험 키트(영재 과학 실험)

저희 집 애들은 코로나로 학원도 다 멈췄어요.원래도 학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 많이 보내지 않았지만,ㅋ 그래도 2학년이 되면 과학 실험 수업은 듣게 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그것도 미뤄졌어요^^;;; 그러다가 혹시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검색하던 중에, 영재 과학 실험 키드를 알게 되었어요.학년별로 구성이 다르고, 매달 주제별로 발행 되는 것 같더라고요. 구성이 어떨지 먼저 받아 보고 괜찮으면 매달 받아보는 것으로 하려고 우선 한 세트만 구매해 봤어요. 저 박스에 4개의 실험 키드가 들어있어요. 주제별 실험키트가 지퍼백에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찾아보기 쉬어요.깨지기 쉬운 것은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고요. 구성은 학년별로 있는데, 전 잘못봐서 고학년 것의 구성을 구매했어요.ㅜ..

나의 리뷰 2020.06.04

대관령 양떼 삼양 목장

코로나로 근 5개월을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해서;;;;주말과 뚝 떨어져 있는 평일(화요일)에 신랑 회사 연차를 써서 대관령 삼양 양 떼 목장을 갔다 왔어요. 강원도를 당일치기 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차도 안 막히고 사람도 없어서 한적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일단 도착하자마자 까페에서 우유 드링킹 하고요^^ 사람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카페에서 대충 군것질 먹고 옆에 산책하기도 너무 좋더라고요.집에서는 하루 종일 싸우기만 하는 남매여도^^;;; 밖에 나오면 엄청 친해져요.ㅋ 안내장을 받아, 코스를 정해 출발했어요.안내장이 알아보기 쉽게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저희는 버스를 타고 동해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는 걸로 정했어요. 바람의 언덕은... 정말 바람이~~ 바람이~~버..

나의 리뷰 2020.06.04

너프건 (스탬피드 ECS)

너무 고맙게도 어린이날 도전한 진종오 마지막 챌린지에 당첨되었어요^^!!!! 2020/05/05 - [오늘은 뭐하고 노나?] - 너프 진종오 마지막 챌린지 (너프로 코로나 타파!!)너프 진종오 마지막챌린지 (너프로 코로나 타파!!)마지막 진종오 챌린지에 도전했어요. 저번 도넛 챌린지에서 사은품을 받고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 2020/04/18 - [분류 전체보기] - 너프건 진종오 도넛 챌린지 도전 (후기) top 20 콘테스트로, 마지막 flowerjy.tistory.com생각보다 늦게 당첨 결과가 발표 되어서, 큰 애가 마음 졸이며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ㅋㅋ그래도 당첨 소식을 들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요^^물론 저도 너무 기뻤답니다^^ㅎㅎ 그리고 딱 이틀만에 선물이 도착했어요~~~(선물을 빨리 보내 ..

나의 리뷰 2020.06.01

작두콩차

큰 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환절기가 되면 좀 힘들어 했어요.매 해 한약도 먹이고 미세먼지가 있거나 답답해 할 땐 코 밑에 바르는 허브(?) 연고 같은 것도 발라주고비염에 좋다는 것을 좀 찾아서 해줬어요. 그러다가 작두콩이 비염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년부터 작두콩을 끓여서 보리차 대신 먹고 있어요.작두콩이 효능이 알려지면서 이제 작두콩을 많이들 알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작두콩은 작두 모양처럼 생겨서, 작두콩이라고 부른다는 설도 있고 작두로 잘라서 사용해서 작두콩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도 있어요.작두콩은 30-30cm 길이로, 콩 중에 가장 큰 콩이래요~ 작두콩의 효능은 많이 알려져 있고, 너무 많더라고요.아주 간단히만 정리해 보았어요. ( 출처:두산백과, 네이버 사전)작두콩이란 고려시대의 왕실에서 약재..

나의 리뷰 2020.05.19

코바늘 수세미 뜨기(수원페이로)

지역화폐로 받은 재난 소득 지원금 잘 쓰고 계신가요? 전 집 근처에 작은 마트나 상가가 없어서;;; 수원 페이를 쓸 곳이 마땅치가 않아요. 그래서 주말마다 수원페이 사용처를 검색하며 장을 봐요^^;;ㅎㅎ 그러다가 심심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코바늘 뜨기를 해보고 싶기도 해서^^;; 수원시장에 있는 남성모사에 가서 수세미 실을 사 왔어요.ㅎㅎ 골목 코너에 있어서 찾긴 쉬웠지만 시장에 있는 만큼 주차가 힘들어서;; 신랑은 차에서 주변을 돌고,ㅋ 저만 들어가서 수세미 실만 얼른 사 왔어요. 매장도 생각보다 크고 실의 종류가 많고 정리도 잘되어 있더라고요~ 연휴 지나고 계속 나오는 코로나 확진자로 이제 곧 개학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이 멀어져서ㅜㅜ 실망한 마음을 코바늘 수세미를 뜨며 달래고 있어요. 정말 너무 급하게..

나의 리뷰 2020.05.13

코스트코 츄러스 (전자레인지사용)

작년 5,6월에는 주말마다 나들이를 갔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동물원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갔네요ㅜ그때가 생각나는지 작년에 탔던 코끼리 열차 이야기를 아직도 해요.ㅋ 서울랜드 동물원 미술관... 참 좋았었는데요~~^^나들이도 좋지만 아이들은 밖에서 먹는 점심과 간식도 참 좋잖아요.ㅋ 슬러쉬, 츄러스, 꼬마김밥 등등.. 그 중 슬러쉬와 츄러스는 빠지지 않는 나들이 간식 고정 품목이었던 것 같아요.ㅋ 그러다 3년 전쯤에 코스트코 츄러스를 알게 되었어요. 나들이에서 먹는 그 분위기의 그 느낌을 따라올 수 없지만 그래도 맛은 참 좋아요.ㅎㅎ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오늘같은 날, 코스트코 츄러스로 집에서 아이들과 츄러스를 점심으로 먹었어요.ㅎ 밖에서는 1개에 3500원이었던 것 같은..

나의 리뷰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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